이공이블로그

2016년도 두달남짓 남겨두고 줌바파티가 예정되어있습니다.작년에 1회가 개최되어 모든 줌바인들의 즐겁고 힐링이 되는

파티를 잘 마무리 한듯한데 벌써 2회를 앞두고 있습니다.올해도 멋진 파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파티를 가기위해 운동도 열심이해야겠지만 의상또한 핫한 준비가 되어야겠지요. 요즘 신상들이 자주 바뀌어서 뒤돌아서면

새로운 신상들이 올라오는데 늘 새옷을 입고 싶은 욕심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요즘 핫한 신상한번 볼께요.

이번 신상은 레드컬러가 핫하였습니다. 줌바댄스 수업시간만큼은 아래배에 힘을 주어야합니다. 그래야지만 운동 효과를

확실입 볼수 있습니다. 수업후 5분만 지나도 땀이 비오듯 하니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바로 구매를 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줌바댄스의 인기상승으로 금방 사이즈가 빠져버려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수가 없더라구요. 신상 입고 운동 효과도 두배로 누릴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의상들은 화려함이 특징인듯합니다. 레깅스도 화려합니다. 사실 저는 하체가 볼품이 없어서 망설이다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 보시고 예뻐서 다른분들도 구매를 하시것도 보았습니다.이제 줌바신상도 입었으니 줌바댄스만이 남은거지요~~

11월 26일 줌바파티에 많은 분들과 맘껏 뛸 생각에 힘들지 않게 매일 수업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다.11월이 지나면 근육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줌바는 살사, 벨리, 힙팝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에 전신운동이 가능한 운동입니다. 여러가지 댄스가 섞여 있어 어려울거라생각하지만 줌바댄스는 사실 몇곡 하시면 같은 동작과 같은 스텝이 많기 때문에 즐겁게 운동을 즐기실수 있습니다.유산소 운동이 함께 하기 때문에 시간당 1,000칼로리 운동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뛰다보면 한시간은 금세 지나갑니다.

이번 줌바파티에서도 즐겁게 신나게~~

2016/08/12 - [일상~~] - 줌바댄스로 시원한 여름 즐기기

2016/07/15 - [일상~~] - 줌바댄스로 신나는 다이어트~~

지난 밤 일어난 지진....5.1의 강도가 높은 지진

경주 내남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국이 지진의 무서움에

밤새 잠못이루게하였습니다. 막상 지진을 느끼고 나니 뭘 어떻게 하기보다는

그냥 가방만 들고 집 밖으로 나오기 바빳습니다.

평상시 지진 대피요령을 매스컴을 통해 듣고 눈으로 보긴 하지만 직접 느껴진

지진은 이루 말할수 없이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아이 어른할것 없이 정말 놀라신 분은 신발을 신을 생각조차 못하시고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전화는 불통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 가족분들의 안전을

확인할수 없어 직접 오신분도 계시고 혼자 집을 지키던 아이들 걱정에 친척분들도

한걸음에 달려오신걸 보면 지진의 두렴움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아요.

여진이 있을거라는 사람들의 말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비를 맞으며

30여분을 서성이다 집으로 돌아와 숨 돌릴 시간도 없이 다시 찿아온 지진

첫번째 지진보다 더 강도가 높은 5.8의 지진...

탁자위에 올려져 있던 미니 선풍기는 바닥으로 떨어져 부서지고....

비명을 지르며 다시 밖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강도에.....고층이라 두려움 몇배로 높았습니다.

다리가 후덜거리고 심장은 두근 두근...집으로 도저히 갈수 없어

차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밤사이 여진이 말할수 없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직접 겪어 보지 못하면 알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떻게 지내야할지 걱정입니다.

지진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봄시즌부터 계속되는 줌바댄스 대회전~~~

이제 대회는 끝나고 초청공연 연습중이랍니다.

연습기간 동안 근력도 많이 생기고 효과 짱입니다...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줌바댄스 ~~

함께 신나게 즐겁게 뛰어 보아요.

요즘 돌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줌바댄스.

줌바댄스를 알게된지도 벌써 3년째입니다. 체력이 바닥인지라

운동을 찿던중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헬스, 요가등 해보았지만

저에게 맞지 않은 운동인지 길면 일년, 아니면 몇개월후 접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줌바댄스는 하면 할수록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문화센터에서 주3회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닝과 병행하여

수업을 해주셔서 근육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줌바댄스의 운동 효과는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러닝머신을 한시간 뛰면 150KCAI리가 소모되는 반면 줌바댄스는

1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전신운동입니다.

특히 내장비만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쌤께서 늘 하시는 말씀 몸치, 박치도 다 따라 할수 있다고~~~

반복되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두세번 수업만 받으면 금방 즐기면서

즐겁게 운동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줌바댄스란>>>라틴,탱고,레게톤, 살사등  유산소운동을 비롯하여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주의할점은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어 주시고, 몸은 철봉에

매달리듯이 길게 늘려주시고, 운동하는 한시간동안은 배에 힘을 주고

운동하시면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줌바를 3년째하다보니 줌바 의상도 늘어가더라구요. 줌바의상은 가격대가

조금 쎈편입니다. 한번 구매할때 한벌로 구매하면 기본이 100,000원을 훌쩍

넘기때문에 조금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각자의 개인 취향에 맞게 레깅스를 즐겨

입어시는분 그리고 저처럼 외소한 사람은 배기바지를 좋아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본인이 입었을때 편한 것이 최고일겁니다.!!!

올여름을 위해 줌바댄스로 운동해보아요~~~

무더위를 이겨내고 텃밭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오이,깻잎,

상추, 옥수수입니다. 4월에 묘종을 심고 물주고 거름주며 키워낸

소중한 저의 작물들입니다.

가시가 생명인 오이...아주 예쁘게 자라고 있는 오이를 보면 여름을

한번더 느끼게 됩니다. 물만 잘 공급해 주면 텃밭에서 쉽게 기를수

있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벌써 3개를 수확하여 오이냉국도 해먹고

저희집 밥상을 채워주는 아이랍니다.

입맛 없을때 상추쌈을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푸르름을 가득 안고 자라는 상추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듯 합니다.

상추는 너무 잘 자라서 혼자 먹기 힘들정도입니다. 몇포기만 심으면 되는데

욕심이 많아 10포기를 심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마네요.

너무 더워 여름은 싫어하고 말을 하지만 이런 즐거움을 주니 좋으네요.

친환경이라 그런지 깻잎에 구멍이 송송하네요. 텃밭에서 자란 깻잎은 향이

조금 강합니다.깻잎김치나 튀김으로 드시면 아주 좋아요. 어린잎은 쌈으로도

적당합니다. 강된장에 깻잎을 쪄서 먹는것도 일품입니다.

텃밭을 시작한 초에는 가뭄으로 자라는게 더디더니 요즘은 쑥쑥자라네요.

한여름이 되면 키가 정말 커서 지지대를 지탱하기 힘들정도로

자라는 깻잎이 신기합니다.

옥수수는 올해 처음인데도 잘자라 주어서 기특하네요.예전 시골에 살때는

여름 간식으로 자주 먹곤했었어요. 요즘은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 가끔씩 먹곤

하지만 여전히 옥수수는 맛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쓰면 간식거리가 넘쳐나는듯합니다.

옥수수 삶는 냄새가 벌서 나는듯하네요~~~~

땅콩은 늦은 가을 수확을 합니다. 노란꽃을 피우는 땅콩.

조금씩 하루가 다르게 생김새가 변해가서 텃밭에 들러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생육이 활성한 시기라 이삼일 들러지 않으니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게

되고. . .저는 고작 몇평인데 농부들의 수고로움은 말로 표현할수 없겠지요.

올여름과 가을은 풍성함으로 지낼수 있어 행복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할려고 스텝박스를 장만했어요.

인터넷에선 운동이 제법 된다고하는데...본인 하기 나름이겠지요?

운동이니 어느정도 효과는 볼수 있르리라 기대를 안고 구매를했어요.

열심이 해보겠다고 3단을 구매했는데,,쉽지 않네요.

근력이 부족한 탓인지, 키자 작은탓인지

첫날에 3단으로 10분정도하고나니 다운이되더라구요.

땀도 제법나고 다리도 아프고요.

운동이 되는건지 저질체력이라 그런지는 몰겠어요.ㅎㅎ

둘째날 한단을 제거하고 2단으로 운동을 해보았어요.

2단으로 하니 제법 할만하더라구요.20분정도하니 땀범벅~~~

효과가 있긴하나봐요.

오늘이 4일째하고있는데. 몸무게는 변동이 없는데

한달정도하고나면 효과가 나타나겠지요!!!

부푼 기대를 안고 하루 하루 열심이 하고 있답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꾸준이 할수있기를...

첫날 둘째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팔다리가 아프더라구요.

저녁먹고 30분쯤 뒤부터 20분씩하고 있어요.

담주되면 10분정도 늘려서 30분씩 할예정이에요.

운동 거르지 않고 열심이할수 있게 홧팅해주세요~~~~

동영상도 찿아보고 카페도 드가보고....

아직은 그냥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동영상처럼

할수있겠지요...

모르는 동작이라 그냥 따라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몸치에 박자치이거든요.ㅎㅎ

오늘도 퇴근후 열심히 홧팅!!!

집에서 만든 수제요커트에 딸기쨈까지....

간단하게 아침해결입니다.

요즘 요거트를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데..

변비에는 별 효과가 없네요.ㅎㅎ

그래도 열심이 먹다보면 좋은 효과가 나타나겠지요!!!

~~두부참치전~~

두부한모에 살코기 참치캔하나, 양파면 준비완료.

완전 간단한 재료에 만들기도 쉬워 자주 해먹는담니다.

두부는 몸에 좋을거야...이러면서 체면을 걸면서 먹지요...

밀가루 음식인데 몸에 좋지는 않을텐데 말이지요.ㅎㅎ

소금 간은 조금만 하고 싱그우면 간장을 곁들여 먹는어요.

이틀째 아침식사로 먹고있네요.

맛나겠지유??~~~

아침식사치곤 좀 많은 양인가요??

그래도 먹고 출근해서 열심이 일하다보면 금방 소화가 된답니다.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체력이 많이 다운된듯해요.

어제는 운동하고나니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운동후 흘린 땀은 시원한데...

어제 더운 날씨탓에 머리가 아팠나봐요.

이제 더운여름인듯하지요.여름이되면 요거트도 만들어 먹을수 있을지

더우면 만사가 귀찮으니...

정말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수있어요.한번 만들어 보세요.ㅎㅎ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고 싶은데 구름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더니....

올해는 넘 자주 비가 와서 조금 그러네요.

갠적으로 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넘 자주오니 귀찮기도 하고

웬지 날씨탓인지 더 피곤한것 같기도해요.ㅎㅎ

주말이라 나들이 나갈려고 했더니 비소식에 집에서 방콕해야겠어요.

집에서 혼자 뭘하며 주말을 보내야할지..벌써 고민이 되네요.

비가 오면 전을 구워 먹어야할까요?ㅎㅎ

혼자 먹겠다고 재료 준비하고 반죽하고 굽고,,,

하나 사먹고 말지모드로 변하네요.

비오는 날이면 커다란 창가에서 바깥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해보는게 소원인데...그러고 보니 요걸 못해봤네요.

내일 일어나보고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차한잔하러 가야겠어요.

오후가 되니 바람도 살살불고 쌀쌀하네요.

햇님이 그립네요.ㅋㅋ

금욜이라 조금 한가한 오후네요.회사 특성상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바쁘고 목,금은 조금 한가하거든요...

사장님 눈치만 없으면 자유롭게 글도 쓰고 할텐데.

갑과 을의 관계란 어쩔수가 없네요.

토끼풀?? 네잎클로버??

예전에 많이 보던 꽃인데 요즘은 찿아보기 힘들지요!!!

문득 생각이 나서요. 감수성이 풍부할땐 네잎클러버 찿아서

소원이루겠다고 많이 찿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꽃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곤했었는데.

아주 옛날 옛적 일이네요.ㅠㅜ

동심의 시절도 돌아가고 싶네요~~

주말 가까운 야외로 가서 자연과 함께하시는건 어떨까요!!!!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카네이션이 예쁘게 세팅되어있네요.

흔한 색상이 아니라 더 예뻐보여요.ㅎㅎ

카페 입구를 들어서자 사장님의 친절한 미소로 반겨주네요.

알바는 아닌듯하네요.

저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고구마라떼..

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게 먹고 싶어 핫으로 주문했더니

다들 아이스...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드뎌 나왔어요.카페마다 달라서 고구마 라떼가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고구마가루가 아니라서 맛있다고하네요.

이런 맛을 찾기 힘든데 좋은 카페를 찾게 되은것같아요.

자주 올것 같으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직접 가져다 주시고....

사장님 짱이였어요^.^

오늘은 날씨가 날씨인만큼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한잔 마시고

싶어요~~~~

어린이날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근처 야외로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야외에서 삼겹살도 구워 먹을겸 겸사 겸사

바닷가로 갔어요.

마트에 들러서 삼겹살, 야채, 디저트로 참외까지 구매완료!!!

황금연휴라 그런지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차도 조금 밀리긴했지만 이정도쯤이야 감안해야겠지요.

도착한 바닷....바람이 잔잔이 불고

방파제에선 낚시하시는 분들로 가득하네요.

아주 조촐하지만 숯불에 구운 삽겹살은 넘 맛있어요.

불조절을 잘 못해 조금 탓네요.ㅋㅋ

사실 제가 고기를 잘못굽거든요.ㅎㅎ

쌈무에 마늘, 김치.....맛있어요.

요기에 시원한 맥주한잔이 정말 좋은데 집에 가야하는 관계로

맥주는 패쓰했네요.

배불리 먹고 참외까지 디저트로 먹고 산보도 할겸

근처 공원에가서 한바뀌 돌고왔어요.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황금연휴라 하지만 전 낼 출근이라 멀리 가지를 못했네요.

계획대로라면 가까운 펜션이라도 놀러 갈려구 했더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넓은 바다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왔네요.

힐링하고 오늘은 출근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