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치 냉장고가 왓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김치냉장고가 저희집으로 왔어요.
김치는 많이 익어버렸지만...ㅎㅎ
오랜만에 새로운 가전을 구매해서 느낌이 색다르네요.
비록 몸살은 걸렸지만 새것은 항상 좋은것같아요.
사고 싶었던 제품은 구입하지 못했지만
우리집 김치를 책임질 친구랍니다.
짜~~~잔
기사님들이 가시자말자 김치통을 꺼내어
씻고 햇빛에 말리고....
김치를 옮겨 담고. 지금은 새집으로 김치들이 이사를 하였답니다.
상칸은 김치를 넣고 중하칸은 야채 보관하고.ㅎㅎ
멋지지 말입니다~~~~
가전제품은 한번 구매하면 10년 이상을 쓰니
고장나지 않게 오래동안 함께하길바라며....
오늘은 시원하게 맥주를 사서 넣어야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서 집에가서
시원하게 한잔해야할것 같아요....
남은 오후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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