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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육이에 푹빠져있었는데 요즘은 좀 뜸하네요.

겨울동안 잘 버터줘서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라울이라는 요아이 햇빛에 물들이면 무척 예쁜데

저희집이 동향이라 빛을 못바라고 있어요.ㅎㅎ

다육이는 특이 햇빛 바람 물이 중요한데....

살아있는 생명이라 조금 미안하기도해요~~

 

 

 

 

"펜탄드럼"

보랏빛으로 물들어 예쁘게 자리잡아가고 있어요.

요아이는 햇빛을 조금만 받아도 보라빛으로 물드는 아이랍니다.

보라빛에 반하여 구매한 친구이기도해요.ㅎㅎ

말을 할수는 없지만 저는 다육이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고 기쁨을 느끼기도해요.

 

 

 

 

 

 

 

다육식물은 번식력이 아주 좋아요.

잎사귀를 뜯어서 흙속에  묻으면 아가들이 자란답니다.

신기하죠~~~(전 첨 신기했어요.ㅎㅎ)

요아이도 잎꽂이로 자라서 예쁘게 자리잡아가고 있어요.

 

 

 

 

 

 

 

햇빛이 모자라서인지 키가 큰아이로 변했어요.

다육이는 대부분 위로 자라지 않거든요.

그래서 물을 아주 적게 줘야합니다.

많이 주면 뿌리가 썩거나 키만 쑥쑥커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예쁜아이들입니다.

 

 

 

 

 

 

다육이는 종류가 넘 많기도 하고

생김새가 비슷해서 이름을 다  알기란 힘들어요,ㅠㅜ

이친구도 이름을 잊어버렸네요.ㅎㅎ

기억력도 가물가물하고요.

올봄엔 햇살 잘 받아서 예쁘게 물들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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