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떡을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들이 있다.

맛있는 떡을 먹기 위해서 계량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빵도 그렇듯이 대충해서는 떡이 질어지거나 못먹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계량컵,계량스푼

적의 양의 재료도 정확하게 잴 수있는 계량도구

예전에는 한되, 두되였지만 요즘은 계량컵과 계량스푼으로

양을 조절한다. 요즘 싱글족도 많고 대가족이 아니기때문에

소량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떡만들때 필요한 도구중 하나가 저울이다.

재료를 정확하게 잴때 사용한다. 눈금 저울보다 재료의 양을

좀더 정확하게 잴수있는 디지털저울을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정확도가 더 높을것이다.

 

 

 

 

 

찜기기 없으면 떡을 찔수가 없겠지요??

이단으로 된 찜기를 사용하면 여러개의 떡을 만들때

좀더 빠르게 많은 양의 떡을 만들수 있어 용이하다.

 

 

그외에도 체도 필요한데, 체의 굵기에 따라 고운체, 중간체, 굵은체로 나뉘어진다. 굵은체는 떡고물을 내릴때 사용하면 좋고, 중간체는

쌀가루나 밀가루를 내릴대 용이하다. 고운체는 가루를 더 곱게

만들고 싶을때 많이 사용하고 고운 팥앙금을 만들때 적당하다.

뜨거운 찜기나 반죽을 위해서 장갑이 필요하다.

특수코팅되 뜨겁지가 않아 너무 좋다.

그리고 볼도 필요하다. 체에서 곱게 낼릴때나 반죽을 할때

사용한다. 일반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것과 분리해두는게 좋다.

음식을 만들때 같이 사용하면 음식 냄새가 베여 좋지않다.

도마는 실리콘매트가 가볍고 간편해서 쓰기좋다.

 

떡을 좋아하는 저는 여러가지 한번에구매를 하다보니 금액대가 쪼금

나왔는데 집에서 대체가능한것은 사용하시고 하나씩 장만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무스링틀은 떡을 찔대 원하는 모양의 틀에 반죽을 담고 찌면

손쉽게 만들수 있다. 모양도 다양하다. 원이나 네모 하트등등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니 개인취향에 따라 구매하면된다.

 

보기도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예쁜색을 내기 위해서는

색소가 필요하다.  붉은색을 낼수 있는건 백년초가루, 자색고마가루

노란색 계열에는 호박가루, 치자물등이 있고, 녹색계열에는 녹차가루

파래가루, 쑥가루가 있다. 그외에도 흑임자 가루 딸기, 포도, 복분자등

아주 다양하다.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가지각색의 떡을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 또한 만들어서 선물을해도 좋다

앞집에 차를 마시로갈때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 가면 분위기도

좋고 넘 좋을것 같아.

떡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반응형

'만드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장아찌 만들기  (0) 2016.06.27
집에서 간단하게 백설기 만들기  (1) 2016.06.14
앙금플라워 작품전 만들기  (0) 2016.05.25
집에서 간단하게 절편 만들기  (0) 2016.05.23
앙금플라워 떡케익  (0) 2016.04.20
반응형

 

 

장미, 소국, 리시안셔스로 자격증 작품 만들기

준비물: 쌀가루,설탕, 물, 색소,찜기 종류외~~

 

 

 

 

 

습식쌀가루를 먼저 볼에 준비하구요.체에 한번 내렸습니다.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를 1호2호 사이즈에 맞게 분배하여

냉동실 보관후 하루 전날 냉장고로 꺼내놓으시면되요.

이번에 2호사이즈라 6컵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물주기를 한다음 다시 한번 체에 내렸습니다.

물은 6티수푼으로 하였어요.

잘되어야 할텐데...아직 서틀러서 망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며

떡을 찌네요.ㅎㅎ

물을 넣고 손으로 골고루 섞은 다음 체에 내려주세요~~

 

 

 

 

이런 손이 예쁘지가 않네요.ㅎㅎ

요렇게 체를 돌려가면서 내려주심되요.

쌀가루가 마지막까지 남아 돌돌 맴도는건 버려주심되요.

억지로 하시면 떡도 이상해지고 손맛 아프더라구요.

 

 

 

 

 

설탕 넣고 다시 한번 빠른 속도로 체에 한번 내렸어요.

그사이 찜솥에 물을 넣고 끓이고 있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넣고 체에 내려주시면 된담니다.

 

 

 

 

 

 

무스틀에 쌀가루를 넣고 25분 쪄줍니다.

타이머를 누르고 이제 기다리면되겠지요!!!

미리 짜둔 꽃들을 꺼내놓고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찜솥의 증기가 뜨거우니 항상 조심하셔야되요.

저는 덩렁되는 성격이라 저번에 약간 데여서 고생을 좀했어요.

 

 

 

 

 

드디어 떡이 완성되었어요.

뜨거우니 떡장갑을 끼고 하셔야합니다.

한김 식힌후 이제 데코를 할 시간이네요.

이번엔 실패가 아닌듯해요.

작품전은 과정샷을 다 찍어야해서 혼자 한과정하고 한컷하고....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이럴때는 혼자 사는게 그러하네요.

무스틀을 앞뒤 옆으로 조금씩 움직여주고 떡뒤집게로 옮겨주심

이제 데코한 하면되네요.

 

 

 

 

 

 

미리 짜둔 리시안셔스.

하얀색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아쉽게도흰색 색소가 없어

백옥앙금을 여러번 휘핑해서 색을 내어보았어요.

나름 저는 맘에 들어요.ㅋㅋ

 

 

 

 

 

핑크, 보라 장미

저기 대왕 장미는 큰깍지로 만들었어요.

몇번 돌리니 큼직한 예쁜 장미가 되네요.

이번 앙금은 날씨탓인지 많이 물러서 꽃짜는데 고생했어요.

짤주머니에 앙금 넣고 냉동실 잠깐 넣었다 꺼냈다를 반복하면서

꽃을 짜다보니 여기저기서 시간을 많이 뺏겼네요.

 

 

 

 

 

 

이쯤되면 살짝 지쳐가죠~~~

소국,,,만드는건 재미있지만 사진까지 찍으면서 할려니

힘드네요.ㅎㅎ

주황빛이 맴도는 소국.개인적으로 소국이 젤 쉽고

재미있어요. 어렵지 않구요.

이제 거의 완성되어 가네여.

 

 

 

 

 

준비한 꽃들로 비로소 완성된 화려한 꽃들입니다.

봄이다 보니 조금 화려한 색들로 데코해보았어요.

어떤가요?? 예쁘나요??ㅎㅎ

저는 만족합니다.작품전으로 만든거라 더 마음이 애틋한지도

모르겠네요. 요 작품으로 자격증은 합격하였어요.

아직 자격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곧  도착예정입니다.

언제 만들어도 예쁜 앙금플라워 좋아요~~~

반응형
반응형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절편

준비물 :쌀가루 3컵, 물 3큰술,소금 약간, 참기름(올리브유)

저두 첨으로 만들어보는 절편이랍니다.

우선 첨이라 아주 소량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종류도 만드는 방법도 너무 많아서

사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지만요.

어떤 레시피를 사용하던 맛난 떡을 만들수 있다면

간단한게 젤 좋겠지요!!!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방앗간에서 빻아놓은 쌀가루를 하루전날 냉장실로 옮겨 두었답니다.

쌀가루에, 물을 넣고 소금 약간....

찜솥에 물을 넣고 끓으면 물주기한 쌀가루를 넣고

센불에 20분 쪄줍니다.

절편은 뜸주기를 하지 않는다네요.ㅎㅎ

 

 

 

 

 

 

20분을 찌고 나면 요런 모양입니다.

뜨거우니 떡장갑을 끼고 오랫동안 치대어 줍니다.

많이 치댈수록 쫄깃함이 더한다고해서 저두 열심이 팔이 아프도록

치대었어요.ㅋㅋ  팔이 뭔죄인지....

저는 도마에 랩을 깔고 참기름과 올리브유를 섞어 놓은것에

앞 뒤 발라주었어요. 달라 붙음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한참을 치댄후에 밀대로 밀어줍니다.

떡살이 없는 관계로 저는 쿠키틀로 앙증맞게 찍어냈답니다.

 

 

 

 

 

하트 모양과 미키?? 여튼 집에 있는 틀로 만들어 보았어요.

선물할 용도가 아니라서요.ㅎㅎ

소금을 조금 많이 넣은건지 조금 짜네요.ㅠㅜ

그래도 첫도전에 실패하지 않고 만들수 있어 행복하네요.

요건 냉동실로 고고~~주말에 라볶이 만들때 넣을려구요.

혼자서 만들어 먹음 맛이 없을것 같아 주말에 만들려구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혼자서는 뭘 먹어도 맛이 없네요.ㅎㅎ

 

 

 

 

 

검정깨로 눈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뒷정리하느라

오늘은 패스입니다.날씨가 무척 더운탓에 정리할려니

살짝 귀차니즘이 와서 중간에 커피 한잔하고 정리하였답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담번에 더 맛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 장미,소국,리시안셔스 꽃다발 **

 

 

 

 

 

 

앙금플라워 만들기 1단계

윌튼색소로 앙금과  색배합하기.

소량으로도 예쁜 색감을 낼수 있는 윌튼색소랍니다.

핑크빛으로 먼저 장미를 짜볼려고요.ㅎㅎ

 

 

 

 

 

 

분홍빛 장미

봉우리 만들고, 장미잎 3장, 5잎, 8잎~~~

손이 작아서 그런지 다른분들처럼 송이가 크게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꽃잎 끝도 아직 갈라지고...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이제 곧 자격증 시험을 봐야해서 창작작품  연습에 들어갈려구요.

 

 

 

 

 

 

장미 7송이.시간이 꽤 소모되네요.

제가 만든건데 모양이 제각각이네요.ㅎㅎ

오늘은 꽃다발을 만들어 볼려구요. 장미를 열심이 만들고 있어요.

 

 

 

 

 

 

 

리시안셔스~~~

생김새가 장미랑 많이 닮았죠??생화 리시안셔스 참예쁜데~~~

꽃다발 받아본지도 오랜된듯하네요.ㅎㅎ

요즘 봄이라 꽃들도 많고 화원에 한번 가야겠어요.

 

 

 

 

 

 

~~ 분홍빛 소국 ~~

한잎 한잎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소국이랍니다.

장미는 꽃잎이라도 크지만 소국은....

그래도 전 소국이 개인적으로 꽃짜기가 쉽더라구요. 애정도 더 가구요

쌤께서 그러는데 사람마다 다 쉽게 하는것도 있고 어렵게 하는것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들은 소국을 힘들어 한다는데 저는 쉽더라구요.

전 리시안셔스가 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 않아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찜솥에 25분 찌고 5분 뜸들이기

이제 떡이 완성되면 데코만 하면 끝~~~

물주기가 제대로 되어야지 찰지고 맛난 떡이 완성되는데

오늘 백설기는 어찌될지!!!

 

 

 

 

 

 

 

한아름 꽃다발로 데코하고...

모든 일이 그렇지만 연습만이 살길인것 같아요.

많이 보고 듣고 손으로 움직이고.ㅎㅎ

몇일 남지 않았는데 열심이 연습해야겠어요.

 

 

 

 

 

 

 

이제 완성~~~

잎사귀도 짜주고.나무가지도 만들어 주고.

꽃다발형은 따로 포장 없이도 예뻐서 마무리 작업 패스입니다...

나름 예쁜데...ㅋㅋ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예쁜 앙금플라워 만드는 그날까지 연습은 쭈~~~욱 되어야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 양말공예 **

양말인형 만들기

 

 

 

 

 

 

우연이 알게 된 양말공예...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저는 이수업을 보자말자 등록하고왔었어요.

어느듯 식구가 이렇게 많아졌어요.ㅎㅎ

앙증맞은 토끼한쌍~~~

양말을 뒤집어서 도안대로 작업하고 바느질하고...

그리고 방울솜을 채우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였어요.

솜을 좀 적게 채우면 예쁘지 않고 그렇다고 과하게

채우니 모양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맘먹은되로 쉽게 되는게 없네요.

 

 

 

 

 

얼룩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왕눈이 얼룩말

검정 흰색 줄무늬 양말이에요. 얼굴만들고 귀, 손.

털실로 머리카락까지 만들어주면 완성~~~

조금 크게 만들고 안고 잘고 있는 인형이 될것같아요.

키카 커서 솜으로 채우는데 한참 걸렸네요.

양말로 인형을 만든다는건 상상도 해보지 못했는데

개발하신분의 창의력 넘 넘 좋으신분 같아요.

 

 

 

 

 

**병정**

ㅎㅎ. 약간 불성실한 군인 아저씨 같지요??

몰터치도 하고...잼있는 양말공예랍니다.

화장까지 시켜주니 말이에요.

이런 양말도 구경하기 힘들겠지요!!!

검정실로 스마일 웃음도 만들어 주고

모자가 예술이지 않나요??

창을 만들어 진짜 모자 같지요??

군인 아저씨 씩씩한 모습 보여주셔야지요.ㅋㅋ

 

 

 

 

 

요아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근데 아이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더라구요.

눈 높이가 나름 다 있나봐요..

뽀글 뽀글 긴 머리카락도 만들고.

여성스러운 레이스도 달아주고.

잘 어울리은 한쌍이지요??

웬지 남자가 더 사소곳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맘에 드는 아이라 제일 잘보이는 곳에 두었답니다.

 

 

 

 

 

 

 

**엄마, 아빠**

실제 어린이집에서 상황극으로 쓰여지는 엄마, 아빠입니다.

울 아빠들의 평범한 직장인 모습 같지요??

엄마는 외출 나오신듯...ㅋㅋ. 즐거워 보이셔요.

아님 아빠랑 쇼핑을 나오셨을라나.엄마가 과하게 지름신을 하신듯

아빠의 표정이 별로이지요.

회사일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양말공예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사람에서 동물,꽃,,, 넘 종류가 많아요.

집에서 패키지로 주문하셔서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삼총사는 언니, 오빠, 동생입니다.

나란히 예쁘게도 줄섰네요.

아이들의 제 각각 표정. 표정을 만들어 양말을 찍어낸다는것도

대단하신듯~~~~

호주머니까지 표현해주고...ㅋㅋ

단추 총총 달아주고...

목에 반짝이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집에서 만들때 밤늦도록 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취미가 참 많긴하네요.ㅎㅎ

제대로 끝까지 하지 못해 탈이지만요.

 

 

 

 

 

 

 

큰 호랑이, 아기 호랑이

얼룩 호랑이,,,,으르렁~~~호랑이 같으나요??

수염도 달아주고...

요아이는 상체와 하제 결합하는 작업이 힘들었어요.

제가 바느질에 솜씨가 없는건지...

요 아이들 제외하고도 집에 나란이 줄서서 저를

기다리는 아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 친구들은 다음 기회에,,,ㅎㅎ

곧 올려 드리지요.

 

반응형
반응형

 

 

~~  앙금플라워  ~~

 

 

 

 

 

오랜만에 사진첩을 보다가 올려봅니다.

한동안 열심이 했는데  요즘 추츰하고있네요.

재료 잔뜩 사놓고 손 놓으면 안되는지 말이에요.ㅎㅎ

보라소국과 분홍 소국

봄이 되니 화려한 앙금떡케익이 자꾸 생각나네요.

오늘 날씨만큼 따스한 색감이 언제 보아도 좋아요~~~

첨 꽃짜기를 할때 몸따로 마음따로 더니...ㅋㅋ

이제 다시 시작하면 초보로 돌아갈지 모르겠어요.

 

 

 

 

 

 

요아이는 장미 사각 2호 사이즈입니다.

꽃잎 한잎 두잎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퇴근후 늦게 만든

케익이라 선물도 못하고 집으로 가져갔던 생각이나네요.

떡케익은 따뜻할때 먹어야 제격이거든요.

식으니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뭐니 해도 장미는 빨강색인것 같아요!!!

화려하고 정열적이지 말입니다...ㅎㅎ

 

 

 

 

 

 

집에서 선물한다고 급하게 만든 원형케익이에요.

생일이라 하셔서 급하게 만들었더니....

시간이 맞지 않아서 전달도 못했네요.

엉성했는데  한편으로는 잘됐다 싶었어요.ㅎㅎ

 

 

 

 

 

 

 

한송이 한송이 작업해서 떡찌고 어레인지합답니다.

색감 내는건 아직 많이 서툴러요.

연습만이 살길인데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노란, 핑크 소국이네요.

쌤과 작업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한겨울에 배우느라 고생 많이했었어요.쌤도 저두..

 

 

 

 

 

꽃다발떡케익입니다.

웬지 이케익은 기쁨 두배되는 느낌이였어요.

케익도 받고 꽃다발도 받는 느낌~~~저만 그런지도.ㅎㅎ

이케익은 병문안 갈때 들고갔었는데 꽃을 자를수 없다며

먹지 못하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결국 그 다음날 드셨다고 하던데 맛은 보장을 못하겠네요.

독감이라 고생하셨는데 빨리 완쾌되셔서 다행이에요.

 

 

 

 

 

 

소국과 장미....

요아이도 생일 축하 선물로 드렸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집에서 딸아이와 함께해서 기억에 남는 케익입니다.

생각보다 손목 힘조절이 잘 안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이랍니다.

처음 시작할때 멋 모르고 시작했는데 첫작품하고

ㅠㅜ. 힘들다...했던 기억이.ㅋㅋ

무엇보다 손아귀 힘이 없어서 조절이 맘대로였다는....

 

 

 

 

 

 

 

이렇게 탄생한 장미,소국 원형케익

21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는 그분....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퇴근후 꽃짜기 연습을 좀해야할것 같아요.

벌써 다 잊어버린건 아니겠지요....ㅎㅎ

이번주에도 비소식이 있던데 다들

햇살이 좋을때 만끽하시길 바래요~~~

앙금떡케익 보시면서 잠시 쉬었다 가셔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