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는 요즘 엑스포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두바이몰을 가더라도 예전보다 확연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코로나로 자주 몰에 못갔는데 요즘은 더 꺼려지네요.
주말 가까운 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꽃게를 사서 양념게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게장을 만들줄 몰랐네요.
싱싱한 꽃게를 kg에 35디르함에 2kg...8마리정도 되네요. 꽃게를 한,두시간정도 냉동실에 얼려주면 좋다고하네요. 꽃게살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고해요.. 급한 성격에 저는 30분정도 얼려 사용하였습니다.솔로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단골은 아니지만 매번 갈때마다 가는 가게에서 구입을 하니 예쁜사장님이 암꽃게만 골라주셨어요. 알이 꽉찬 싱싱한것만...사장님 완전 좋아요~~
꽃게를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가 제거될동안 야채와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양파 한개, 매운고추 2~3개,파... 집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를 했어요. 개인 기호에 맞게 첨가하셔도 맛있겠죠!!
양념게장 소스는 고춧가루,고추장 약간, 간장, 설탕, 물엿, 후추 약간, 마늘.. 비린내 제거를 하기위해 소주약간....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두바이에서 만든 양념게장 완성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지긴 했는데 사실 맛은 보장할수 없다는...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하여 먹으면 양념도 골고루 베여 맛있어요. 한국에서 가끔 만들어 먹었는데 해외에서 양념게장을 만드니 더 맛있을거 같아요..맛있는 밥상이 될거 같아요~~~
2016.05.25 - [만드는 세상] - 앙금플라워 작품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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