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보관법은??

냉이는 들판에서 자주 볼수있는데요. 도심속에 살다보면 냉이를 직접 보기란 힘듭니다. 예전 시골에선 겨울 나물로 채취하여 무침이나, 된장국으로 많이 드셨는데요. 냉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늦가을부터 싹을 튀워 봄에 쑥숙 자라는 작물입니다.

냉이는 6월쯤 씨앗을 맺어 사방으로 흩어져 번식을 합니다. 굳이 애써지 않아도 바람에 날려 번식하게 되는 작물입니다.

 

냉이는 봄철 입맛을 돋구게 해주며, 칼슘, 단백질, 철분, 무기질등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냉이는 먼저 흐르는 물에 씻고 뿌리는 칼로 살살 긁어 주어 흙을 털어내어 줍니다.냉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여 두고 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냉이밥을 할때  유용합니다.

냉이는 면연력을 키워주고, 피로회복에도 탁월합니다.냉이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성분은 간활돌을 활발하게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봄철 춘곤증을 해소하여 주며, 만성피로에도 효과적입니다.

냉이를 말려 냉이차로도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냉이를 씻어 말린후 적당량 끓는 물에 넣으주면 쉽게 접할수 없는 냉이차가 된답니다. 냉이나물은 끓는 물에 데친후 된장, 고추장,고추가루 반스푼씩 넣고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끝이랍니다.

봄철 입맛 돋굴수 있는 냉이무침으로 오늘 저녁 간단하게 해결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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