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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제일 먼저 알린다는 홍매화꽃.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피고 육지에서는 홍매화꽃이 제일 먼저 봄을알려 준다고 하네요.겨울내 차가운 날씨를 이겨내고 우리에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홍매화꽃. 지난주 양산 통도사를 들러 홍매화꽃을 보고 왔습니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예뻐 사진에 담아왔어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왔더라구요.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하는 길이라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홍매화꽃을 보며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ㅎㅎ 사실 홍매꽃을 본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진분홍빛을 지닌 홍매화...

 

 

 

올해는 10정도 일찍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통도사 홍매화꽃을 보려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 3,000원 주차료 2,000원. 하지만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오시기엔 좋아요...

 

 

 

 

사진작가님들도 작품을 담기 위해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통도사 홍매화 나들이 추천해드려요~~~봄을 만끽할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다녀오시면 봄이 금방 올듯한 설레이는 기분에 너무 좋았습니다.


2016/08/09 - [추억 만들기] - 보성 녹차밭에서 여름휴가 즐기기

2016/07/12 - [추억 만들기] - 울진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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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늘상 되풀이 되는 이야기인듯 하지만 새해에는 멋진한해를 계획하지만 마음먹음 만큼 잘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년 계획했던 일들을 착오없이 이루시는분들도 있지만요. 올 연말, 해돋이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계획전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해돋이 명소를 보시고 결정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수 있다는 포항 호미곶입니다.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해돋이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찿는곳입니다. 호미곶에는 대형 가마솥이 있어 해돋이를 보러오는 사람에게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울산 간절곶입니다.간절곶하면 먼저 우체통으로 유명합니다. 직접 손편지를 쓰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줄수 있는 이색아이템입니다. 연인끼리, 부모님과 함께 오면 좋은 유명한 명소중 한곳입니다. 이곳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1월1일 새해 아침에는 떡국을 먹을수 있습니다. 12월 31일에는 가수들의 멋진 공연도 볼수 있으니 올해 해돋이여행코스로 간절곶을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 또한 해돋이 여행코스로 추천합니다. 정동진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노래자랑도 할수 있고 불꽃놀이로 유명한곳입니다. 정동진은 기차여행코스로도  좋아 연인끼리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해돋이를 보실려면 일찍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외곽으로 빠지지 않고 해돋이를 볼수 있는 서울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은 억새로 유명한곳입니다. 가을이면 갈빛 억새로 나들이 가기 좋은곳입니다. 월마다 유동적이긴 하지만 새벽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하늘공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따뜻한 차와 텐트도 제공하며, 연날리기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고 새해 소망도 기원하시어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2016/11/19 - [유익한 정보] - 전국 스키장 개장일 확인하세요~~~

2016/11/11 - [추억 만들기] -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러 주말여행 떠나요~~

2016/11/06 - [일상~~] - 순천 당일치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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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북적이던 동해바다도 겨울이면 추위로 사람들의 움직임도 한적하네요. 늘상 지나가던 바다이지만 오늘은 뭔가 다른 느낌이 나네요. 혼자 울쩍한 기분에 찿아간 겨울바다~~~

 

 

잔잔한 파도도 겨울을 잊게 해주네요. 따뜻한 커피한잔과 바다를  친구삼아 이런 느낌도 좋으네요.^.^

작년 여름 이곳에서 캠핑을 즐길때 천둥번개와 함께 폭풍이 몰아치던 생각이 나네요. 텐트를 붙들고 무서움에 떨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한없이 잔잔한 파도이지만 언제 거세게 몰아칠지 모르니....조심하셔야합니다.

 

가족끼리 낚시러 하러오신분, 연인끼리 나오신분들도 있으시고 혼자는 저뿐인듯합니다. 살면서 혼자 힐링하러 오기란 쉽지가 않은데 말이지요. 겨울바다도 나름 운치가 있고 좋습니다.

이번 주말은 가까운 바다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싱싱한 회도 한점 하시고,, 가족들과 멋진 추억도 만들고요.

 

2016/11/11 - [추억 만들기] -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러 주말여행 떠나요~~

2016/11/06 - [일상~~] - 순천 당일치기 코스

2016/10/27 - [추억 만들기] - 경주 가을여행기

2016/08/09 - [추억 만들기] - 보성 녹차밭에서 여름휴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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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보았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행지로 유명한곳이지요!!겁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 굳은 결심을 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라고 합니다.크리스탈 개빈10대와 일반 캐빈 40대로 총 50대를 운영합니다.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를 발 아래로 바로 볼수 있으며 스릴감 또한 말할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당연 저는 일반 캐빈을 탓어요....

여수 구항을 중심으로 여수시 도심과 바다를 조망하여 밤바다도 즐길수 있으며 돌산대교와 다도해의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

일반캐빈 왕복 대인/13,000원 소인/9,000   편도 대인 10,000원 소인7,000원

일반캐빈 단체 왕복 대인/12,000원 소인/8,000원 편도 대인/9,000원 소인 6,000원

크리스탈캐빈 왕복 대인/20,000원 소인/15,000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

 

여수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케이블카 추천할만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오전이였지만 밤야경은 정말 예쁠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오동도를 둘러보고 다시 타고 오는 코스로 바다 바람도 시원하고 연인끼리, 가족끼리 정말 좋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시고 근처 엑스포, 이순신 광장도 아이들과 함께 둘러 보시면 좋습니다.

 

 

거북선 안으로 직접 구경할수 있어 아이들에게 보는 재미가 솔솔할것 같아요.거북선 안은 지하 식량 저장고, 탄약저장고등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 좋았습니다.거북선 앞에서 멋진 포즈로 한컷 잊지 마시구요~~~

2016/11/06 - [일상~~] - 순천 당일치기 코스

2016/10/27 - [추억 만들기] - 경주 가을여행기

2016/07/12 - [추억 만들기] - 울진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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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볼거리가 가득한곳입니다.

요즘 핫한 핑크뮬리를 보기위해 보문단지내 콜로세움 근처로 갔습니다.

 

 

 

 

콜로세움입니다. 주위에 주차를 할곳이 없어 이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핑크뮬리를 보기위해서 큰도로를 건너야하는데 건널목도 없고 커버길이여서

조금 위험해 보였습니다. 조금만 걸어 가시면 건널목이 있으니 꼭

건널목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핑크뮬리 넘 예쁘네요. 요즘 핫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가족들과  그리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건너편으로는 호수공원이 있어 시간을 여유있게

오시면 먹거리와 구경할거리를 맘껏 즐길수 있을듯합니다.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핑크뮬리 제주도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멀리 가지 않고도 이렇게 예쁜 핑크뮬리를 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건너편에  엔젤리너스 카페가 있어 카페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가을을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집이 근처라 당일치기를 하지만 사실 경주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습니다.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경주 가을여행을 선택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10월중에는 대릉원, 천마총등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무료라고하니

이왕가실거면 이번달안으로 가시면 좋아요.지진의 여파가 있어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주차할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행, 나들이하면 김밥인데요. 아침을 늦게 먹은터라 그냥 왔습니다. 가족끼리 여행오신분들은

나무 그늘아래 돗자리를 펼치고 간단한 김밥과 과일들과 간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뭘까하고 생각했습니다.

가을 단풍과 핑크뮬리가 함께 하니 경주 가을여행이 한층더 멋스러운 여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보문단지내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울긋불긋 예쁜 단풍들도 물들어 있습니다.

비록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직접 가셔서 보시면 힐링도 하시고 좋습니다.

경주특유의 기와지붕도 볼수 있고 제가 좋았든건 높은 빌딩들이 없어 확트인

공간에서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2016/08/09 - [추억 만들기] - 보성 녹차밭에서 여름휴가 즐기기

2016/07/12 - [추억 만들기] - 울진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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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엔 잦은 비로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비는 내려주지 않네요. 몇일 국지성 호우를 동반한 비를

뿌려주긴 했지만 무더운 여름을 식히기는 부족하네요.

여름이 절정에 다다른 요즘 지난주에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피할수 없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첫휴가지는 보성녹차밭입니다. 말로만 듣던 녹차밭~~~

뜨거운 햇살에 더운데도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어른 2명 먼저 입장료를 구입하고 이제 입장~~~

푸름름이 가득한 녹차밭은 끝도 없이 펼쳐저 있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지요!!!

조금만 덜 더웠더라면 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으나 중간쯤 올라가니

정말 더웠습니다.헥헥 거리며 올라간 기억이 나네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가 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녹차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우리몸에 좋다고 하니 가끔식 마시곤하지요.

녹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 있다면 선물해 드리고 싶지만 제 주위에는

없어서요.ㅎㅎ. 시원하게 차를 우려내서 즐겨 마시면 좋을텐데...

 

녹차의 효능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노화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또한 니코틴과 중금속 배출함에 있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녹차를 가까이 하면 우리몸에 아주 좋은 효과를 줄수 있을듯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카페이 들러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슬러쉬를 먹어보았습니다.

음~~~녹차아이스크림은 달달하니 그냥 일반 아이스크림과 별다른 맛은 없더라구요.

슬러쉬는 몸속까지 시원해지더라구요.가격도 착한 가격이고 녹차밭으로 휴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처 사진에 담아오진 못했지만 삼나무들이 양쪽으로 길게 뻗어있어

그길을 따라 걷다보면 더운줄도 모르고 산을 내렸왔습니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하셨다면 보성녹차밭으로 떠나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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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곳이 생각나서 주말에 울진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화창하니 좋았지만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계속 틀고 다녔네요.

여름이다 보니 해수욕장에는 주말을 즐기려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지나는 길에 울진 근남면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들렀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울산에서 두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파란 동해 바다를 보면서 쉬엄 쉬엄 왔더니 피곤한줄도 모르고 도착했습니다.

 

 

 

 

 

 

먼저 예매를 해야겠지요......저렴한 이용요금에 한번더 놀랬습니다.

저희는 성인 두명 10,000으로 티켓 구매후 입장하였습니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온대 및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는 부어성 어종으로

표층 또는 표층으로부터 300CM 이내에 층층에 서식한다. 3CM이상 성장하면 크기별로

군집을 이로어 생활한다. 산란은 수온 15도~20도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일수 있다. 먹이는 요각류, 갑각류, 어류등을 먹으며 군집을 이루어 사는 다른

어종과 먹이 경쟁을 한다. 최대 몸길이는 50CM정도 성장한다.

일반적으로는 30CM범위내이다.

 

 

 

 

 

 

 

점박이 물범입니다. 신기하게도 사람이 있는곳으로 따라 다녔습니다.

아쿠아리움의 귀엽둥이 점박이 물범"몽실이" 점박이 물범입니다.천연기념물 331호

몸길이 1.4~1.7M 몸무게 82~123KG 바다표범과의 포유류

평소에는 물속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지만 번식기에는 반드시 땅이나 얼음위로

올라와 생활을 합니다. 육식성으로 명태,오징어,청어등을 먹습니다.

물밖에 나와 털을 말리고 누워있는 물범은 몸이 둔해보이지만 물속에서는 미사일처럼

생긴 몸통은 저항이 적고 헤어침때는 뒷지느러미의 힘으로 움직입니다.

물고기 사냥을 할때는 레이더 역할을 하는 수염을 통하여 물고기를 찾아내고 머리부터

삼키는 것이 보통이지만 큰 물고기나 문어 같은 것을 먹거나 잡아 뜯기위헤 육식동물의

뽀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숨박꼭지의 명수 검은점 곰치

몸은 길고 약간 측편 되었으며 주둥이는 짧고 뽀족하다. 전체적으로 흰색바탕에

흑갈색 점들이 존재한다.신기하게 돌사이로 두명의 곰치가 지그재그로 자리를 잡고

있어 처음에는 깜짝 놀랬습니다.

 

 

 

 

 

 

- 뱅가이 카디날 -

동갈돔과생으로 수명은 5년입니다. 적정수온은 22~25도이며

은색 몸체와 검은 무늬가 특정이며 매력적인 생김새로 인해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아 야생 어종의 경우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될 위기에 놓인것으로

알려저 있다. 집에서도 사육할수 있어 매력있는 뱅가이 카니날이였습니다.

 

 

 

 

 

-참돔-

채색이 아름다워 바다의 여왕,바다와 왕자라고 부른다고합니다. 최대 몸길이는 100CM내외로

암컷보다 수컷의 성장이 빠르다고 합니다.수심 10~200M의 바닥 기복이 심한 암초지역에서

자라며 동남아시아, 타이완, 일본,한국,남중국해 연근해 등 북서태평양의 아열대해역에서

분호한다고합니다. 산란이 적합한 온도는 15~17도이며 산란기 동안에는 살이 오르고 무리를

지어 다니며 밤에는 20~40M 이상의 수심에서 헤엄쳐 다닙니다.

그외에도 제비활치,까치상어,거북이,상어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많은것들을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올여름 동해바다로 휴가를 가신다면 한번 경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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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조폐국 벚꽃 축제~~

일년에 한번 개방하는 조폐국 벚꽃 축제

4월 8일 ~ 4월 14일까지 무료 개방을 한다네요.

다행이 저희 여행 일정에 맞아서 구경하고 왔어요.

 

 

 

 

 

 

일반적인  벚꽃이랑 사이즈부터 생김새도 다르지요~~ㅎㅎ

요런 아이는 첨 보았네요.

핑크, 그린, 흰색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저희는 첫날 둘러보았는데 아직 만개는 안되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제 막 피기 시작했더라구요.

중간 중간 활짝 핀곳에는 다들 사진 찍으시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더라구요.

저희도 빠질수 없겠죠!!! 줄서서 사진촬영~~~

 

 

 

 

 

 

찍다보니 다 핑크빛이네요.

아주 탐스러운 꽃망울로 자태를 뽑내고 있지요~~~

리시안셔서를 닮은듯하는 느낌도 드네요.

나무들도 꼭 수양버들 뻗듯이 아래로 쭉쭉 내려오더라구요.

나무종도 여러 가지여서 신기해요.

 

 

 

 

 

 

 

멀리서 보면 일반적인 벚꽃 같아보이는데 말이요.

이날은 다행이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왔어요.

오사카 날씨가 변덕스럽더라구요.

첫날은 아주 따뜻한 우리나라 같더니 다음날은 비가 여름 비 같이

하루종일 내려서 실내만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바람도 얼마나 부는지ㅠㅜ

휴지통에는 우산 부러진게 제법 있더라구요.

저희는 조금 맞더라도 우산을 쓰지 않고 지하절에서 내리면

입구로 마구 뛰었네요.

위험한 행동인데 말이지요....

 

 

 

 

 

 

 

반환점에서 돌아나오다 보면 먹거리를 판매하는곳이 길게 있었어요.

가리비구이부터, 문어구이, 라멘도 있고, 싱싱한 회도 있구요.

시원한 음료수에 맥주가지~~~ㅎㅎ

한잔 하고 싶었으나 다른 일정이 있었기에

맥주는 저녁타임에 한잔 하기로했어요.

아이들은 핫바 하나씩 먹였네요.

오사카 여행은 많이 움직여야해서 셋째날인 당일은 발바닥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젊을때 여행 다니란 말이 맞나봐요~~~

아이들은 힘든기색 없네요.

오사카 조폐국에서 또 다른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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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오사카 여행중 둘째날 저녁으로 초밥을 먹으러 갔네요.

난바역 근처에 있는 보톤도리에서 배를 타고

근처 식당으로 갔어요.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초밥은 먹어봐야겠지요???ㅎㅎ

맘껏 먹어라는 울집 가장의 말씀대로 원없이 먹고 왔어욤.

하루종일 걸어 다니느라 발바닥이 아팠지만 요렇게 맛나는

초밥을 먹으니 피로도  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제 입맛이 아주 서민적이라...ㅋㅋ

일단 새우초밥으로 스타트를 끊었네요.

싱싱한 회 초밥을 먹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회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새우,소라,등 선택의 폭은 넓지는 않았지만 나름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4명이서 30접시를 먹었으니 살짝 창피하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겨자를 먹지 못해서 손도 못대던 음식인데....

이젠  간장에 겨자를 듬뿍 넣어서 먹어요.

이날도 두번 정도 코가 뚫어져라 톡쏘는 탓에....ㅋㅋ

이 느낌 아시겠지요!!!ㅎㅎ

 

 

 

 

 

 

 

 

 

새우에 치즈라고 얼렁 집었더니 치즈가 아니라 마요네즈였다는....

그치만 나름 맛났어요.ㅎㅎ

새우만 먹는다면 다른것도 먹어보라며 얘기했지만

우리 나라도 아니고 잘못 먹어 탈날까봐 그냥 먹던 그대로 먹었답니다.

여행내내 우리나라가 그립긴하더라구요.사실 김치가 제일 그리웠어요.

김치를 판매하긴 하지만 너무 달아서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초밥과 김치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날도 살짝 생각은 났어요.

 

 

 

 

 

 

 

 

이아이는 꼴뚜기인것 같아요. 집에서는 살짝데워 초고추장에 먹는건데

요기서는 데코로 사용이 되네요...

늘 먹던 입맛은 쉽게 변할수 없는가봐요.

꼴뚜기도 신기해서 한접시 추가요~~~~

 

 

 

 

 

 

요아이도 재미있지요~~~ㅎㅎ

일본은 달걀을 사용한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첫날 먹은 저녁도 달걀을 주재료로 고기, 해물을 이용한 음식을 먹었는데

초밥에도 예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신기해서 한컷~~~근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오사카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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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오릴리데이로 자리를 옮겨

저는 베리요을 주문하였어요~~~

요즘 류준열때문인지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그 소문을 타고 왔으니 말이에요...ㅎㅎ

2층에는 소품도 팔고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딸기를 좋아해서인지 아님 원래 맛있는건지,,,,ㅋㅋ

상큼하니 좋았어요~~~

 

 

색깔부터 이쁘지 않나요??

한동안 베리요에 푹 빠지게 생겼어요.

졸업후 좀처럼 만나기 힘든 친구들이라 헤어지기 싫어서

카페에서 많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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