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날엔 북면 막걸리

 

 

 

 

 

 

 

어제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파전에 동동주가 절로 생각이 나죠!!!ㅎㅎ

그래서 우리도 야밤에 뭉쳤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서 씻고 급 번개로 만남을 추진했네요.

집근처 북면막걸리....날씨 탓인지 빈자리 없이 손님이 많더라구요.

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자리가 나고 이제 셋팅완료~~~

파전을 먼저 주문했네요. ^.^

 

 

 

 

 

 

짜잔~~~ 드디어 파전납시요..ㅋㅋ

이제 한잔씩 마셔볼까요.ㅋㅋ

야밤에 외출도 잼있네요.ㅎㅎ

 오징어에 쪽파에 맛나네요.

저녁을 패스한 탓인지 두잔정도 마시니 배도 부르고

 살짝 취기가 오르네요.

 

 

 

 

 

 

 

이번엔 매운부추전...한 친구가 매운게 먹고 싶다고해서리..

근데 파전이나 매운부추전이나 별반 매운건 없네요...

사장님 청량고추를 안넣어신거 아닌지~~~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니 술이 술술 넘어가네요.

늦은밤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시간이 벌써 자정이네요.

급만나고 급마무리 하고 무사이 집으로 귀가했네요.

비내리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가끔식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고,,,

오늘 야식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