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고 싶은데 구름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더니....

올해는 넘 자주 비가 와서 조금 그러네요.

갠적으로 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넘 자주오니 귀찮기도 하고

웬지 날씨탓인지 더 피곤한것 같기도해요.ㅎㅎ

주말이라 나들이 나갈려고 했더니 비소식에 집에서 방콕해야겠어요.

집에서 혼자 뭘하며 주말을 보내야할지..벌써 고민이 되네요.

 

 

 

 

 

비가 오면 전을 구워 먹어야할까요?ㅎㅎ

혼자 먹겠다고 재료 준비하고 반죽하고 굽고,,,

하나 사먹고 말지모드로 변하네요.

비오는 날이면 커다란 창가에서 바깥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해보는게 소원인데...그러고 보니 요걸 못해봤네요.

내일 일어나보고 바닷가에 있는 카페에 차한잔하러 가야겠어요.

오후가 되니 바람도 살살불고 쌀쌀하네요.

햇님이 그립네요.ㅋㅋ

금욜이라 조금 한가한 오후네요.회사 특성상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바쁘고 목,금은 조금 한가하거든요...

사장님 눈치만 없으면 자유롭게 글도 쓰고 할텐데.

갑과 을의 관계란 어쩔수가 없네요.

 

 

 

 

 

토끼풀?? 네잎클로버??

예전에 많이 보던 꽃인데 요즘은 찿아보기 힘들지요!!!

문득 생각이 나서요. 감수성이 풍부할땐 네잎클러버 찿아서

소원이루겠다고 많이 찿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꽃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곤했었는데.

아주 옛날 옛적 일이네요.ㅠㅜ

동심의 시절도 돌아가고 싶네요~~

주말 가까운 야외로 가서 자연과 함께하시는건 어떨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