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라떼 한잔해요&&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카네이션이 예쁘게 세팅되어있네요.

흔한 색상이 아니라 더 예뻐보여요.ㅎㅎ

카페 입구를 들어서자 사장님의 친절한 미소로 반겨주네요.

알바는 아닌듯하네요.

저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고구마라떼..

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게 먹고 싶어 핫으로 주문했더니

다들 아이스...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드뎌 나왔어요.카페마다 달라서 고구마 라떼가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고구마가루가 아니라서 맛있다고하네요.

이런 맛을 찾기 힘든데 좋은 카페를 찾게 되은것같아요.

자주 올것 같으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직접 가져다 주시고....

사장님 짱이였어요^.^

오늘은 날씨가 날씨인만큼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한잔 마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