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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질병 당뇨!!!

어느날 건강검진으로 알게된 당뇨질환

평소에 느끼지 못했는데 당뇨진단을 받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특별한 증상이 없었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래서 당뇨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 지지 않아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증상  징후를 일으켜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는 여러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제1형은 소아당뇨라고 하며,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제2형은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으로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것을 말합니다.

당뇨는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고지방, 고단백, 고열량등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로 힌한 횐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당뇨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소리없는 질병인 만큼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합니다.

혈당이 올라가게 되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게 되고 자연적으로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찿게 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체중이 빠지게 되고 오랜기간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으로 아주 위험하게 되는 질병이라고해요.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질환등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햐합니다.

 

 

 

 

 

당뇨진단은 혈액 검사와 소변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식후 당뇨 수치와 식전 당뇨 수치가 있더라구요.

저는 식후 당수치가 높아 재검을 받기도 했답니다.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일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형같은 경우는

생활 습관 개선을 기본으로하여 약물 치료를 합니다.

약은 하루 1-3회  복용하게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약을 한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약물 치료를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약을 복용하시고 혈당이 정상적으로 떨어질경우 약을 끊고서도

정상 혈달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렇치 않고 시간이 흐른뒤에 치료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약의 용량은 물론

치료 시기도 길어 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뇨 예방 방법은  생활 습관을 바꾸어 체중을 줄이게 되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수 있습니다.

혈당 체크는 혈당 측정기를 구매하시어 매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운동 또한 도움이 되겠지요.

또한 당뇨병은 식단 조절도 중요합니다.

당뇨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좀더 예방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어떠한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검진을 통하여 초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를 한다고 행복한 생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뇨병 완치는 가능할가요??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이 있었고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발전도 있었습니다. 메스컴을 보게되면 수년 내에 당뇨 환치  될수 있는

시기가 있을거라 기대해보기도 합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와 운동, 저염 식단으로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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