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이블로그

황금연휴 동안 바닷가를 두번이나 다녀왔네요.ㅎㅎ

부모님께 다녀오는데 차가 엄청 밀려 다른길을 돌아 오는길에

들른 회센타입니다. 다들 먹고  싶은게 달라서...

어쩔수 없이,,, 해삼, 멍게, 오징어회까지...ㅋㅋ

골라 먹는 재미도 있네요~~~

한적한 곳에 돗자리 펼치고 집에서 준비한 야채에 마늘까지~~~

맛나겠지요??? 맛있었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징어회는 쫄깃하고 해삼의 식감은 원래

쫄깃햇고, 멍게는 향이 있어 더욱 입맛을 돋게 하지요.

멍게향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고 계시던데.저희는 그런게 없어요.

맛나게 먹고 조금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글쎄 엄청 큰 개가 돌아

다녀서 무서워서 짐챙겨 집으로 왔네요.

모두 급쟁이들이에요.ㅎㅎ

황금연휴 잘 쉬고 왔더니 올은 피곤하네요.

한주동안 열심이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