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성질과 효능

 

환절기가 되면 나타나는 감기, 기침, 비염 증상들을 완화 시킬수 있는

도라지에 대해 알아볼려고합니다. 도라지는 어떤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 몸에

어떠한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고 드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것같습니다.

 

 

 

 

 

먼저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로 산이나 들에 잘 자랍니다. 40에서 100센티미터 정도

잘라고 뿌리는 굵고 줄기는 하나또는 여러줄기로 나뉘어 자라기도합니다. 꽃은 7-8월경 백색또는

보라를 피우고 하나또는 여러개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라지를 신경통과 편도선염 등의 약재로 사용하며 뿌리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생약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도라지 뿌리에는 비타민 B, C 사포닌, 칼슘등이 우리 인체에

좋은 성분들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진통, 진정, 해열 작용을 도와줍니다. 다양한 약재료도 사용하지만

식재료도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에도 좋다고합니다.

 

도라지는 설사에도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를 꾸준이 섭취하면 손발이 따뜻해지고 설사를 멈추어주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평소 손발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시면 도라지를 꾸준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에 도움을줍니다.

말린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원활하게 해줍니다.

활발한 혈액순환은 혈당을 높이는것을 방지하여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에 좋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께 많은 도움을주고

또한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식단에도 있습니다.

 

해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몸속 면역 체계 강화를 해주고 세포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 시켜 오래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시켜주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는 해열 효과가 있어

열을 내리게 하고 기침, 가래를 가라 앉혀주는 효능으로 겨울 감기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도라지에는 단백질뿐 아니라 섬유질 칼슘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도라지를 계속 드시면 피로회복을

도와 체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말린 도라지를 차로 드시거나 청을 만들어 따뜻한 물에

녹여 드시면 기력회복과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성질이 맵고 약간 찬기운이 있어 폐나 기관지염에 좋지만 만성기침환자에게는 좋치 않다고합니다.

도라지의 기운이 건조시켜 목이 잠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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